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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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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의 가을 지나간 가을을 그리워하며 .....10 중순
관곡지 소경 [창고 버젼 ]
꿈에 그리던 환희를 ..... 세벽 2시 기상 3시 출발이런 저런 우여고절 끝에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다.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산에 오르기 시작한다.정신 없이오르다보니 시내쪽에 안개가 보이기 시작한다.마음은 바쁘고 ........급한 마음에 군대 유격훈련급에 속하는능선길을 택한다.드디어 천상의 환희를 만나다. 오랜만에 접한 강행군에 허벅지와팔 근육이 아직도 뻐근하다.그래도 기분 좋은 통증이다.(다만 옅은 황사로 인해서 다소 아쉬움은 남는다. 그 아쉬움은 다음을 기약 해 본다.)
해바라기꽃이 피는 마을
가을의 끝자락을 ........ 창덕궁 입니다.
메타세콰이어 서정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
양수리는 안개속에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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